Chong Pun Rodenberg

아래는 한국어 번역입니다.

Chong Pun Rodenberg, a gentle spirit whose light illuminated the lives of many, passed away on July 25, 2025, in Walls, Mississippi. Born on July 16, 1941, in Seoul, Korea, Chong led a life rich with love, warmth, and joy.

A mother like no other, she embodied the essence of devotion and kindness, leaving an indelible mark upon all who were fortunate enough to know her. Described as the sweetest woman one could ever meet, Chong was unfiltered in her affection, enduringly steadfast in her work ethic, and profoundly nurturing as a mother to her beloved son, Matthew Rodenberg.

Chong's personality was a tapestry woven with vibrant threads of sociability; a true social butterfly who never met a stranger. Her engaging spirit resonated with those around her, as she effortlessly struck up conversations and forged connections wherever she went. Her hobbies reflected her zest for life—she found joy in exercising, tending to her garden, and feeding her birds. Sundays were cherished moments spent at Cornerstone Church, where she gathered with her community in fellowship.

As a proud wife to her late husband, Marshall Rodenberg, Chong celebrated the union of their hearts through marriage and cherished the journey of adopting their son, Matthew. These were among her proudest accomplishments—testaments to a life richly lived.

While she leaves behind many cherished memories—too numerous to mention—her absence will be poignantly felt by all who knew her. Chong is survived by her son, Matthew Rodenberg, along with several brothers and sisters in Korea, her brother-in-law Malcolm Rodenberg, and her sister-in-law Robin Rodriguez, sister Yoon Jeom Boon, niece Jungmin Kim (Do Hyungj Kim), and great-nieces Anes Kim and Zenais Kim, as well as a host of other family and friends.

 A visitation will take place at Cornerstone Church in Southaven on August 4, 2025, starting at 10:00 AM, leading into a funeral service beginning at 11:00 AM. Burial will be private at Twin Oaks Memorial Gardens.

Chong Pun Rodenberg's legacy of love, compassion, and unwavering spirit will continue to resonate in the hearts of all she touched, and though she may no longer walk among us, her spirit will forever flourish in our memories.

Korean translation:

많은 사람들의 삶을 비추는 따뜻한 영혼, 정펀 로덴버그 씨가 2025년 7월 25일 미시시피주 월스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1941년 7월 16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난 정 씨는 사랑과 따뜻함, 그리고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살았습니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어머니였던 그녀는 헌신과 친절의 정수를 몸소 구현하며, 그녀를 아는 행운을 얻은 모든 이들에게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여성으로 묘사되는 정 여사는 거침없는 애정을 쏟았고, 변함없이 굳건한 직업 윤리를 지녔으며, 사랑하는 아들 매튜 로덴버그를 깊이 보살피는 어머니였습니다.

정은 생동감 넘치는 사교성으로 엮인 태피스트리 같았습니다. 낯선 사람을 만나 본 적이 없는 진정한 사교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녀의 매력적인 기질은 주변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했고, 어디를 가든 어려움 없이 대화를 나누고 인맥을 쌓았습니다. 그녀의 취미는 삶에 대한 열정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운동, 정원 가꾸기, 새 모이 주기에서 기쁨을 찾았습니다. 일요일은 코너스톤 교회에서 공동체와 함께 교제하며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고인이 된 남편 마셜 로덴버그의 자랑스러운 아내였던 정 여사는 결혼을 통해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합쳐진 것을 기념했고, 아들 매튜를 입양하는 과정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이는 그녀가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업적 중 하나였으며, 풍요로운 삶을 살았다는 증거였습니다.

그녀는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남겼지만, 다 언급하기에는 너무 많을 정도로 그녀의 부재는 그녀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슴 아픈 슬픔으로 남을 것입니다. 정 여사는 아들 매튜 로덴버그와 한국에 있는 여러 형제자매들, 매형 말콤 로덴버그, 시누이 로빈 로드리게스, 언니 윤점분, 조카 김정민(김도형), 그리고 조카딸 아네스 김과 제나이스 김을 비롯한 여러 가족과 친구들을 남겼습니다.

2025년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사우스에이븐 코너스톤 교회에서 조문이 거행되고, 오전 11시부터 장례식이 거행됩니다. 장례는 트윈 오크스 메모리얼 가든에서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총펀 로덴버그의 사랑, 연민, 그리고 변함없는 정신의 유산은 그녀가 만난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계속 울려 퍼질 것입니다. 비록 그녀가 더 이상 우리 가운데 걸을 수 없을지라도 그녀의 정신은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서 꽃피울 것입니다.